오늘저녁식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식비아끼기프로젝트 :: 커피타서다니기 & 조촐한 저녁식단 식비줄이기프로젝트 : 18년 8월 29일 수요일 (비 옴) 식비줄이기 노력 1. 아메리카노를 사먹지 않고 집에서 카누 타서 다니기. 이른둥이 우리 아들, 오늘 오전 언어치료 받기위해 아이만 부랴부랴 아침밥 먹이고, 아이가 치료하는 동안 병원내 카페에서 크로와상 하나만 주문, 하나에 2천원, 커피는 2,500원이지만 집에서 차가운물로 카누 한잔 타서 나왔다. 냉동실에 잠깐 두고 시간이 조금 지나도 차가움이 유지되도록~ 갓 나온 빵이 어찌나 맛있던지~ 생크림까지 같이 줘서 찍어먹으니 꿀맛, 아메리카노 사먹지 않아도 카누 한잔만으로도 충분히 좋았다. 카페에서는 진상고객일까~ㅠ_ㅠ 아메리카노 값 아껴서 소소하게 작게나마 저금하면 목돈이 될 수 있다. 얼마정도가 목돈일까의 생각은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단 몇십만원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