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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튀김 ; 밀가루가 아닌 밥으로 만들어 든든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 아이들이 좋아하는 밥튀김 해보았다. 준비물 : 밥, 깻잎, 햄, 단무지, 계란, 빵가루, 식용유 끝. 간단한 재료로 밀가루가 아닌 밥으로 만든 밥튀김 맛도 좋고 간식도 좋지만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1. 볼에 바짝 구워서 다진 햄과, 잘게 다진 깻잎과 단무지를 넣는다. 2. 밥을 넣고 소금간이나 굴소스로 살짝 간을 해준다. ( 단무지와 햄이 들어갔기에 모자른 간만 추가해주는 정도) 3. 동글동글 먹기 좋은 크기로 빚어준다. 4. 밀가루 - 계란 - 빵가루 순으로 입혀준다. 5. 노릇노릇한 색이 나올때까지 튀겨주면 끝. 너무나 맛있는 밥튀김 완성. 깻잎과 단무지는 필수~ 햄도 꼭 넣어주세요. 세가지 재료의 조합이 밥튀김의 맛을 좌우합니다.
1만5천원으로 다이어트 만두 약40개 만들기 ; 땡초 닭가슴살 두부 만두 다이어트에 좋은 만두를 만들어 보았다. 닭가슴살, 두부, 부추, 만두피 등 구매에 약 1만 5천원으로 약 40개정도의 만두를 만들었다. 닭가슴살과 두부가 들어가는 만두소라 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다. 다진 닭가슴살과 물기를 짜낸 두부, 부추를 적당히 썰어 섞어준다. 양념은 후추와 마늘과 굴소스 약간 그리고 소금 사실 닭가슴살과 두부가 메인 재료이기에 담백하지만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없을 거 같아 매운맛을 첨가해주었다. 청양고추와 청양고추가루를 넣어 매콤한 맛 만두로~ 짜잔, 완성 39개정도 빚었다. 쪄서도 먹고, 구워서도 먹고, 역시 기름에 구워먹어야 제맛. 하지만 칼로리는 올라가니 쪄서 먹는거 추천이요.
긴급복지생계지원금 ; 긴급병원비 신청하기 가족이나 본인이 아파 병원에서 수술 또는 입원, 치료등을 한 경우 가계 재정상태가 불안정할 경우 긴급하게 병원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병원 사회사업팀에 문의를 하면 된다. 문의 후 해당 관할지역 시청이나 구청에 전화를 해 어떠한 서류가 필요한지 먼저 문의를 해보는게 좋다. 관할지역마다 필요서류가 다를 수 있기때문이다. 사회사업팀은 치료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가족들과 환자들을 위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팀이라고 보면 된다. 병원비의 마련이 어려울 경우 300만원까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 같은 병으로 치료한 경우 1회만 가능하며, 2년 뒤 다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가족구성원(주민등록상 기준)의 인원수와 소득금액에 따라 달라지니 이 부분은 사업팀에서 자세히 안내를 받을..
집밥 알뜰 반찬들 ; 김치전, 부추전, 계란말이, 돼지간장불고기, 가지튀김 등 고물가 시대. 장보기가 겁난다. 하루 이틀 먹거리 장을 보면 5만원은 우습게 든다. 건강한 재료이면서 식비를 아껴줄 반찬들을 직접 만들어 먹고 있다. 매일 무엇을 할까? 고민하는게 일이다. 막걸리를 좋아하지만 몸에 맞지 않아 가끔 즐기곤 한다. 요구르트 같은 맛의 탄산미가 있고 가볍고 깔끔한 맛의 가성비도 좋은 장수막걸리^^ 특별할 재료없이 간단히 만든 김치전과, 오징어를 넣어 더욱 맛있어진 부추전, 양파와 버섯도 넣어서 건강에도 좋고 맛도 더 훌륭해졌다. 두가지 맛을 동시에 맛보며 마시는 막걸리 한잔은 하루의 피로를 싹 날려주기에 충분했다. 국하나, 메인반찬 한개, 그리고 김치를 올리면 간단하지만 나름 꽤 괜찮은 식단이 완성되었다. 고기반찬이면 더 바랄게 없다. 아이와 함께 하는 반찬이기에 고추가루를 ..
경기 광주 태전동 맛집 오픈대창 ; 맥주가 너무나 시원한 집 우리 가족은 주말에 1~2회 정도 외식을 한다. 막창을 잘 먹어보진 않아서 맛을 모르다가 우연히 먹어본 후 너무 맛있어서 가끔 찾곤 한다. 태전동에 위치한 집이 단골이 되었다. 양념이 매워보이지만 맵지 않고 아이도 잘 먹을 수 있다. 쫄깃하고 고소하고 맛있다. 잡냄새가 전혀 없다. 고기 누린내에 민감한 편인데도 누린내가 전혀 나질 않아서 좋다. 개인적으로 대창은 기름이 많아서 막창을 선호한다. 참고로 대창은 저렴하고 대창보다 막창이 더 비싸다. 여긴 대창, 막창 외에도 특수부위 전문점이라 갈비살과 안창살 토시살도 팔고 있다. 세가지 모두 먹어봤는데 모두 골고루 맛이 좋았다. 양념의 간이 세지 않았다.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잘 구워주신다. 처음에는 구워주시고 그 이후는 알아서 구워먹는 구조~ 그리고 여기는 ..
판교 현대백화점 지하1층 맛집 로코스 ; 바베큐플레이트 주말에 종종 현대백화점을 가곤한다. 맛있는것도 많고 내가 좋아하는 커피도 있고, 이번엔 로코스라는 바베큐플레이트집을 찾았다. 트레이에 바베큐, 빵, 감자튀김, 샐러드 등등 담아 나오는데 빵안에 고기와 채소샐러드와 소스들을 넣고 미니 햄버거처럼 만들어 먹으니 너무 맛있다. 위 사진은 처음 먹었을때 사진인데1~2분양이다. 빵이 부족할 경우 1개씩 추가할 수도 있다. 서울만두에서 만두도 같이 함께 먹어주었다. 대체로 가격들이 싸진 않지만, 로코스는 1~2인용 가격은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배불리 먹다보면 느끼할 수도 있으니 다른 음식과 함게 먹는것도 추천합니다.
아이반찬/유아식판식/갈릭버터새우볶음과 미소된장국 유아반찬/아이식단/식판식 버터갈릭새우볶음 (with 아몬드) * 달군 팬에 버터를 듬뿍 넣고 마늘과 양파를 넣고 달달 볶은 후 새우를 넣고 마저 볶는다. 마지막엔 토막낸 아몬드와 부추를 넣고 마무리 한다. 새우보다 된장국을 클리어했다! 국안먹던 아이가 갑자기 국을 잘먹는다 ㅠㅠ 한살 더 먹었다고 훨씬 잘먹네~ 버터갈릭새우볶음 / 미소된장국 / 멸치아몬드 5세 남아 유아식판식 후식은 아넬라 퓨레
5세아이 한글공부하기 홈스쿨링 🍃5세아이 한글공부🍂 도미노 놀이하다 문뜩 생각난 한글익히기 펜과 한글 카드가 아닌 도미노로 글씨만들어서 흥미를 갖게 해주었다. 나비도 만들어보고 공룡을 좋아해서 공룡이름 코리토를 만들고 코로시작되는 동물 코끼리도 ~ 그리고 토로 사작하는 토끼도~ '어떤글자써볼까' 물어보니 ☘초코송이🍁 라고 ^^ 그래서 초코송이도 만들고~ 한글공부를 공부라 하지않고 놀이로 인식하여 재미있게 하기~
유아식판식/유아식단 :: 하이라이스와 오뎅국/두부감자계란국과 오뎅파프리카볶음 유아식단/아이식판식 쌀밥 / 두부감자계란국 / 햄구이 / 멸치아몬드 / 오뎅파프리카볶음 쌀밥 / 하이라이스 / 오뎅국 하이라이스엔 감자, 단호박, 양파, 애호박, 당근 듬뿍 오뎅국엔 오뎅, 호박, 부추, 양파 잘 안먹던 아이가 요즘 잘먹어주어서 너무 이쁘다
책좋아하는아이 홈스쿨링 :: 개구리왕자/아빠와산딸기/그림그리기는 즐거워 등 책 좋아하는 5살 아이 오늘 읽은 책들 1. 아빠와 산딸기 아픈 아기곰을 위해 아빠곰이 산딸기를 구해오는 내용~ 2. 그림그리기는즐거워 두형제가 그림그리는 도화지가 모잘라 흰구름위에 그리기 위해 구름위로 올라가는 과정의 내용을 담은 책 3. 나무늘보아저씨의 팔그네 다람쥐들의 그네가 망가져 나무늘보아저씨가 긴 팔을 이용해 다람쥐들에게 그네를 태워주는데 나중에는 다람쥐들이 나무늘보아저씨를 그네 태워주는 내용~ 4. 장난꾸러기가 아니야 공룡 트리케라톱스 뿌뿌가 장난을 잘 치는 장난꾸러기에서 착한 일을 하는 착한 뿌뿌로 바뀌는 내용~ 5. 개구리 왕자 공주의 황금공을 연못에서 꺼내준 개구리가 왕자로 변한 내용 6. 이슬이눈사람 아픈 이슬이가 눈사람을 보지 못해 안타까운 오빠가 눈사람을 창문앞까지 가져와 동생이슬..
곤지암 화담숲 모노레일타고 돼지국밥도 먹고~ 집에서 가까워 자주 갈 수 있는 곤지암 화담숲 9월말에서 10월 초가 방문하면 가장 좋을 시기인 것 같다. 이번에는 몸이 약한 엄마와 함께 다녀와서 걷지는 못하고 모노레일을 타고 구경하고 왔다. 모노레일은 입장료 외에 별도로 구매를 해야한다. 입장료는 어른 1만원, 아이 6천원이었는데 장애인은 1급만 무료입장할 수 있고, 24개월 미만 아이도 무료이다. 모노레일은 구간별로 요금이 다른지만 중간에 내리지 않고 1승강장에서 올라갔다 다시 1승강장으로 내려오는 순환은 8천원이다. 아이는 6천원 하지만 모노레일은 유모차를 들고 탈 시 개월수 상관없이 정상요금을 받는다. 곤지암 화담숲은 이제 주말엔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한다.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시간별 ..
<다이어트식단>모듬버섯호박볶음 :: 기름없이 볶기 재료 :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애호박, 소금조금 다이어트 식단이기에 식용유는 두르지 않았다. 후라이팬을 예열한 다음 물을 살짝 넣어주고 길게 썰은 버섯들과 애호박을 넣고 약불로 천천히 볶아주면 끝. 여기에 소금을 살짝만 넣어서 간을 해준다. (양파도 같이 볶아주면 더 좋을 것 같다.) 먼저 재료들의 칼로리를 따져보자면. 1. 느타리버섯 : 25kcal 2. 새송이버섯 : 24kcal 3. 팽이버섯 : 36kcal 4. 애호박 : 38kcal 버섯은 대체적으로 칼로리가 매우 낮다. 바나나도 100g에 93kcal인데 1/3 수준이다. 많이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 하지만 식용유를 두르는 순간 칼로리가 몇배로 올라감. 버섯의 특유의 향과 맛이 있기때문에 따로 소스를 더하지 않아도 먹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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