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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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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알뜰 반찬들 ; 김치전, 부추전, 계란말이, 돼지간장불고기, 가지튀김 등 고물가 시대. 장보기가 겁난다. 하루 이틀 먹거리 장을 보면 5만원은 우습게 든다. 건강한 재료이면서 식비를 아껴줄 반찬들을 직접 만들어 먹고 있다. 매일 무엇을 할까? 고민하는게 일이다. 막걸리를 좋아하지만 몸에 맞지 않아 가끔 즐기곤 한다. 요구르트 같은 맛의 탄산미가 있고 가볍고 깔끔한 맛의 가성비도 좋은 장수막걸리^^ 특별할 재료없이 간단히 만든 김치전과, 오징어를 넣어 더욱 맛있어진 부추전, 양파와 버섯도 넣어서 건강에도 좋고 맛도 더 훌륭해졌다. 두가지 맛을 동시에 맛보며 마시는 막걸리 한잔은 하루의 피로를 싹 날려주기에 충분했다. 국하나, 메인반찬 한개, 그리고 김치를 올리면 간단하지만 나름 꽤 괜찮은 식단이 완성되었다. 고기반찬이면 더 바랄게 없다. 아이와 함께 하는 반찬이기에 고추가루를 ..
저녁식단 :: 배달음식안먹기 <수육 & 돼지갈비도 집에서 직접 해먹기> 생활비 줄이기 실천 중 제일 비중이 높은 식비줄이기!! 하지만 제일 힘든 부분이 식비줄이기 아닐까 싶다. 먹고싶은건 많고~ 물가는 오르고~ 아이가 있어서 대충 먹을 수도 없고~ 고기 좋아하는 두 남자를 위해 고기상으로 차려보았다. 식비아끼는 방법 : 배달음식 대신 직접 만들어 먹기 ▲ 어제 4일에 먹은 저녁식단 배달음식중 보쌈이나 족발이 제일 아까운 메뉴인데. 가끔 먹고 싶으면 이렇게 직접 삶아 먹으면 좋을 듯 싶다. 위생적이고~ 가격도 배달해서 먹는거에 비해 1/3 수준으로 저렴하고, 양도 많고, 맛도 좋다^^ 아이가 같이 먹으면 배달보다는 직접 엄마가 삶아주는 것이 제일 좋겠지~ 앞다리살 수육 :: 큰 냄비에 물을 충분히 넣고 된장 한국자, 양파 한개,..
<9월 3일 식비줄이기> 1원도 안쓰고, 냉장고 비우기 실천 2018.09.03 월요일 오늘의 식비 줄이기 노력~ 1. 식비는 1원도 지출하지 않았음. 2. 오늘도 역시 냉장고 비우기 실천 3. 반찬이 필요없는 한끼요리로 해결 아침으로 간단하게 만든 햄채소볶음밥 레시피 : 냉장고에 있는 모든 채소를 잘게 다진후, 기름을 두른 팬에 다진마늘을 한티스푼정도 넣고 볶다가 채소를 넣고 소금을 조금 넣고 채소가 푹 익을때까지 잘 볶는다. 그리고 햄과 밥을 넣고 골고루 마저 볶아내면 끝. 아기가 먹을 것이기에 간은 약하게. 채소를 듬북 넣어서 채소를 안먹는 아이들에게는 채소먹일 방법으로 좋다. 오늘은 당근과 양파, 팽이버섯을 넣고 볶았다. 저녁은 식비 아끼기에 딱 좋은 요리가 카레이다. 몸에도 좋은 건강식단이라 1석 2조. 간단한 식사로 생각하면 삼각김밥이나 라면, 분식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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