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뜰스토리

9월 2일 오늘의 식비줄이기 노력 : 외출전 밥먹고 나가기

반응형

 

 

2018.09.02 일요일

 

오늘의 식비줄이기 노력은?

 

 

1. 외출전 집에서 밥먹고 나가기. 외식안하고 집에오기.

2. 오늘 저녁 꼭 필요한 것만 슈퍼에서 사기(깻잎, 무쌈, 요플레) 

3. 아메리카노를 한잔만 사서 신랑과 나눠먹은 것.

 

 

주말에 외출하기전 밥을 먹고 간다. 예전에는 아이와 놀아줄 곳을 방문하면 그곳 식당에서 식사를 해결하곤 했는데 그 금액도 무시 못한다. 입장권과 식사비용 등을 합하면 5만원은 정말 쉽게 지출했었었다. 그래서 이제는 밥을 먹고 나가서 밖에서 2-3시간을 보낸 후 집에와서 좀 늦은 점심을 먹는다^^

 

이렇게 하면 외식비를 줄일 수 있다.  오늘은 점심 피자 포장해온 16,900원과 아침과 저녁은 집에서 간단히 차려먹었다. 냉장고비우기 실천으로~ 친정어무니가 챙겨주었던 오리고기를 굽고, 슈퍼에서  깻잎과 무쌈, 그리고 요플레 이렇게만 필요한 것만 딱 샀다. 주말에 쓴 비용은 총 28,100원 대략 예전에 주말에 썼던 비용에 비하면 50%는 훨씬 줄인셈이다.

 

 

<이건 우리아이 간식 : 사다놓은 아보카도 며칠간 후숙 시켜 말랑해질때 요플레와 섞어 먹인다>

아보카도 매일 먹어야 할 아이들 음식 1위일만큼 정말 좋은 과일이다.

 

 

 

 

 

반응형